호주는 부자와 가난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읍니다. 그저 회사에 충실하고, 집에 돌아와, 가족과 행복하게 살면
그만 아니겠읍니까.. 국민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아무 스트레스없이 하고 싶은 공부 맘 껏 할 수 있는 우리 호주 국가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글 쓰고 후회합니다. 왜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부정적일까? 

작성자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언젠가 좋은 짝 찾으실 겁니다. 꼭 본인은 가진 것 쥐뿔도 없고, 별 능력도 없는 인간들이 남 잘 되는거 배아파서 악담하고 그러는 거에요. 생각하는 것부터 보세요. 부자는 아니고, 호주인 마인드라 생활력이 어쩌구 저쩌구~ 그냥 생각없이 지껄이잖아요 ㅋㅋ 좋은 배우자 신중하게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알고보면 한국사람 좋습니다. 대다수가 착해요. 그리고, 호주사람들은 한국사람들보다 편하게 살죠, 그럼 된거죠.
워홀 여성들 보면 괜찮아보이던데, 잘만나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사람인생 뭐 있습니까? 마음 가는데로 즐겁게 살면 되는거지요. 

이해하세요. 병신같이 능력없는 몇몇의 워홀러들이나 (물론 멋있는 워홀러 남자분들이 대부분) 찌찔이 호주에서 떠도는 남자병신들이 부/러/워/서 그러는거니 좋으신 여자분 꼭 만나시길 바래요~ 

음.. 여기서 돈벌고 호주 시민권 가지고 있으면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2년~6,7년정도 있다가 한국들어가는거는, 여기서 직장 못잡아서 들어가는거라고 밖에 안보임..;;
음식점,슈퍼,클리닝,타일일 같은 일말고 제대로 된 직장잡기란 많이 힘든데..ㅠ 

제가 작성자님처럼 총각이라면 저도 이런 글 올렸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 연애하고 하던 시절 그립네요. 좋은 여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