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시드니 여성 코로나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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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9 23:21 조회5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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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시드니 남서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NSW 보건부가 발표했습니다.
이 여성의 사망은 델타 변이형과 연결된 다섯 번째이자 팬대믹 이후 NSW에서 기록된 61번째 COVID-19 사망자입니다.
ABC 방송은 숨진 여성은 시드니에서 NSW 내륙 중서부(Central West) 몰롱(Molong)을 다녀온 이삿짐 운송회사 직원들(removalists)인 쌍둥이 형제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운송회사 직원들이 코로나 보건규정 위반으로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98명이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들 중 20명은 지역 사회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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