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주 감염자 847명으로 한달도 안되 4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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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5 19:48 조회3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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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VIC주 신규 지역 감염자 847명이 추가됐다. 빅토리아주의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수로는 역대 최고치다.
VIC 주정부는 16세 이상 성인의 80%가 1차 이상 백신을 접종하고 나면 집에서 이동이 가능한 여행 거리 제한을 10킬로미터에서 15킬로미터로 늘리고, 골프, 테니스, 농구와 같은 야외 활동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금요일까지 빅토리아주에서 16세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한차례 이상 접종한 비율은 76.31%를 기록하여 이번 주말 골프, 테니스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주말 백신 접종률이 주중에 비해 낮기 때문에 빅토리아주 마틴 폴리 보건부 장관은 이번 주말이 아닌 다음 주 중에 1차 백신 접종률 80%가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금요일 오후 빅토리아주 경찰과 전경들이 노스코트에서 시위를 벌인 80여 명을 해산시키고 31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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