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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호주, 일본에 '오커스' 참가 타진"…日 정부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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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5 10:19 조회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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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호주가 일본에 이들 3개국 안보동맹 오커스(AUKUS) 참가를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정부는 부인했다.

산케이신문은 13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커스 3개국이 각각 비공식적으로 일본에 오커스 참가 의향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오커스가 극초음속 무기 개발, 전자전 능력 강화, 사이버·인공지능(AI)·양자기술 등 첨단기술과 관련한 일본의 기술력을 원한다고 분석했다.

일본이 참가한다면 오커스의 명칭은 일본의 영문명 '재팬'(JAPAN)을 조합한 '조커스'(JAUKUS)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관방장관은 그러나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영국·호주가 일본의 오커스 참가를 타진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미국·영국·호주가 작년 9월 결성한 오커스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견제를 위한 성격이 강하다.

일본 정부 내부적으론 오커스 참가에 적극적인 입장과 이미 이들 3개국 각자와 양자 협력 틀이 있기 때문에 참여 효과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일본은 미국과 함께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FOIP) 전략을 주도해 왔다. 

 

오커스 참여 찬성론자들은 중국의 부상에 대응해 미국과 그 동맹들에 초점을 맞춘 협력 체계에 참여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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