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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9%로 48년만에 최저…주말 총선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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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5-20 12:53 조회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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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률이 48년만에 처음으로 3%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ABS) 자료를 인용해 지난 4월 실업률이 3.9%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1974년 8월(2.7%) 이후 48년만에 최저치다. ABS에 따르면 당시는 분기 기준으로 통계를 낸 만큼 월별 기준으로는 올해 4월 실업률이 사상 최저치일 가능성이 크다. ABS는 그러면서 "지난 한달 동안 실업자가 무려 1만1000명이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형태별로는 파트타임 고용이 8만8400개 줄어든 반면 풀타임은 9만2400개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총노동시간도 2300만 시간 증가해 불완전고용률도 직전월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6.1%를 기록했다.  연방 재무부와 중앙은행(RBA)은 올 연말까지 실업률은 계속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지표가 주말로 다가온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실업자가 되면 인생의 선택권도 사라진다"면서 "취업활동이 경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통신은 "모리슨 총리가 경제정책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고, 일자리를 찾는 유권자들과 가계 자산 문제, 역외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지금은 변화의 시기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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