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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하위변이’ 확진 사례 급증 > Queensland & 교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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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하위변이’ 확진 사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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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27 21:21 조회5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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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면역성을 피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의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빅토리아주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당국은 NSW주와 퀸즐랜드에서 확산되는 바이러스와 맞물려 빅토리아주의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4월 처음 확인된 소위 하위변이인 이들 변종은 빅토리아주 감염자의 17%를 차지하며 몇 주 안에 BA.2(오미크론)를 제치고 빅토리아주의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빅토리아쥬에서 BA.4와BA.5가 유행할 경우 재감염과 입원 등 환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건부는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단계에서 BA.4와BA.5가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당국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지난 주 의료 전문가들은 증가하는 감염자 수와 입원률로 인해 사람들에게 부스터 접종을 재차 권고했다.

이번 주말 전국적으로 4만5,000명 이상의 새로운 코로나19 사례와 80명의 사망자가 기록됐다.

전국적으로 22만7,000명 이상의 활성 환자가 있으며 약 3,100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백신과 마스크 의무는 일부 지역에서 완화되고 있다.

일부 주에서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학교 교직원의 복직 허용, 노인 요양원에서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방문객에 대한 출입금지 해제, 공항에서의 마스크 요구 완화 등 규제를 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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