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인에게 투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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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8 22:56 조회4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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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지 연방총리가 오늘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재설정(reset)’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총리는 시드니에서 열린 정상회의 후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나란히 서서 주요 발표를 했다.
총리는 연방 선거 이후에 발생하는 "정상적인 검토 절차"의 일환으로 의회 위원회에 변경 사항을 고려하도록 요청할 것이며, 뉴질랜드인들이 호주 시민권을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뉴질랜드인이 임시 거주민으로 영원히 남길 바라지 않으며 2023년 안작데이까지는 시민권 획득을 용이하게 하는 방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권과 관련해 다양한 이슈가 있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 시민권 획득 방안과 관련 이슈들을 해결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일관된 권리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호주 정부는 또 호주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인에게 투표권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호주인들은 이미 투표권을 가지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은 똑같은 권리를 호주 거주 뉴질랜드인에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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