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에 따른 생활비 압박 ‘복지 수당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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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9-06 09:45 조회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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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압박으로 고통을 겪고 470만 명 이상의 저소득층에게 도움의 손길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만다 리쉬워스 사회서비스부 장관은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복지 수당 인상은 지난 수십 년을 놓고 볼 때 최대 인상 규모라고 설명했다. 수당의 경우 30년 이상, 펜션의 경우에는 12년 만에 최대 인상폭이라는 것이 리쉬워스 장관의 설명이다.
리쉬워스 장관은 “우리 사회의 가장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사회안전망을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라며 “정부로서 우리의 원칙은 그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복지 수당을 인상함으로써 정부 지원을 받는 사람들이 생활비 상승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노인 펜션(Age Pension), 장애 지원 펜션(Disability Support Pension), 돌봄 지원금(Carer Payment)은 독신자의 경우 2주에 $38.90, 커플의 경우 $58.80가 인상된다.
- 펜션의 최대 지급액은 독신자의 경우 2주에 $1,026.50으로 증가된다. 커플의 경우에는 1인당 $773.80, 합산해서 $1,547.60으로 상승한다.
- 구직자를 위한 잡시커(JobSeeker), 부모 양육 지원금(Parenting Payment), 오스터디(ABSTUDY), 임대료 지원금(Rent Assistance) 수혜자들도 혜택을 얻게 된다.
- 자녀가 없는 독신 잡시커(JobSeeker) 수급자는 2주에 $25.70가 인상된 $677.20를 받게 된다. 또한 부모양육지원금(Parenting Payment)은 독신의 경우 2주간 $35.20가 상승한 $927.40가 제공된다.
- 잡시커(JobSeeker) 수급자와 부모양육지원금(Parenting Payment) 수급자가 파트너인 경우에는 2주에 $616.60를 받게 된다. ($23.4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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