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실업률 3.4%…예상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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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7 20:22 조회1,0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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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실업률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48년만에 최저치인 3.4%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11월 실업률은 3.4%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3.4%에 부합한 수준이다.
고용은 6만4천명 증가했다. 전일제 고용이 3만4천200명 늘었고, 시간제 고용은 2만9천800명 증가했다.
노동참여율은 66.8%였다.
실업률은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 연속 하락하다 지난 8월에 열 달 만에 첫 오름세를 나타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중앙은행(RBA)이 급격하게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정책이 효과가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으나 지난 10월 실업률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고, 이달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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