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로그인 | 1:1문의

인도인 이민 인구 중국계 제치고 1위 > Queensland & 교민소식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 호주소식 + 교민사회(퀸즈랜드) + 사고팔기 + 구인/구직 + 부동산 + Q&A/자유게시판 + 여행/유학 + 포토갤러리 + 전문가칼럼 + 비지니스 + 업소록 + 쿠폰할인 이벤트 + 공지사항

Queensland & 교민소식 목록

인도인 이민 인구 중국계 제치고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9 18:50 조회1,033회 댓글0건

본문

인도인들이 IT 협력 등으로 호주로 몰려오고 있어 중국계를 제치고 아시아 국가 중 최고의 이민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인도계 인구는 약 71만 명이다. 이는 중국을 추월한 것으로, 아시아 국가 중 최대 이민국이다.

이에 따라 인도계 이민은 영국계 이민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최근  IT 붐이 불며 영어가 가능한 인도계 기술 인력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과 십수 년 전만 해도 길거리에서 인도인을 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도계를 길거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인도인 이민이 급증함에 따라  인도인 파워도 급증해 인도 출신 정치인도 배출하고 있다.

지난 3월 인도 출신인 대니얼 무키는  재무장관에 취임했다. 인도 출신 중 연방 정부의 각료는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2014년부터 집권하고 있는 나렌디라 모디 총리의 친호주 정책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모디 총리는 2014년 호주를 방문하고 관계 개선에 나섰다. 인도 총리로서는 거의 30년 만에 첫 방문이었다. 이후 양국 관계는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다.

총리인 앤서니 알바니즈도 지난 3월 취임 직후 인도를 공식 방문, 두 나라는 국방 및 안보, 경제 협력, 교육 및 양자 무역에 대해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 

 

특히 지정학적 전문가들은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제한하려는 ‘쿼드’(미국,일본,호주,인도) 회원국 일원이기 때문에 중국을 보다 효과적으로 포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광고문의 & 제휴문의
Tel 0449 887 944, 070 7017 2667, Email qldvision@gmail.com
Copyright ⓒ DIOPTEC, Queensland Korean Community websit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