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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평균 3만 관중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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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8-16 09:59 조회1,0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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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피파 호주·뉴질랜드여자월드컵이 평균 '3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FIFA는 현재 진행된 월드컵 60경기에 총 173만 4천28명이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당 2만 8천900여 명꼴입니다. 직전 대회인 2019 프랑스월드컵의 평균 관중은 이보다 적은 2만 1천756명이었고 역대 여자월드컵 평균 관중은 2만 4천780명입니다. 

 

지난달 20일 개막한 이번 월드컵은 이제 4강전 2경기와·3위 결정전·결승전까지 총 4경기가 남았는데 이 4경기에서 4만 6천493명씩 입장하면 평균 3만 관중을 달성하게 됩니다. 

 

가장 많은 평균 관중을 기록한 여자월드컵은 1999 미국 대회로, 당시 평균 관중은 3만 7천319명이었습니다. 2007년 중국 대회 때도 3만 7천218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출전국이 16개국뿐이어서 전체 경기 수는 이번 대회의 절반인 32경기에 불과했습니다. 

 

출전국이 24개국으로 늘어난 2015 캐나다월드컵 이후 평균 관중이 소폭 줄어 2만 명대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이번 대회는 최초로 32팀이 출전하는 대회로, 경기 수가 많아졌는데도 평균 관중도 함께 늘었습니다. 

 

관중 증가를 이끈 팀은 단연 개최국 호주입니다.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일랜드와 개막전에서 7만 5천784명으로 '만원 관중'을 달성한 호주는 덴마크와 조별리그 B조 마지막 경기에서도 같은 경기장에서 최다 관중 기록 타이를 이뤘습니다. 

 

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8강전도 이곳에서 열렸는데, 그때도 전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조별리그 H조에서 경쟁한 우리나라 대표팀 조별기그 3경기에는 경기당 평균 2만 5천385명이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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